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 LoL Champions Korea Summer/2주차 (문단 편집) === 삼성 갤럭시 === '''2주차 1위: 4승, 득실 +6''' 2주차에서 지난 스프링 정규시즌 0 : 2 매치 스코어으로 자신들에게 우위를 점했던 아프리카에게 복수를 성공했고, SKT 못지않게 우위를 점하고 있던 MVP 상대로 깔끔한 2 : 0 승리를 하면서 전승가도를 유지한 삼성. 다만 1주차에 비해서 다소 불안 요소들도 보이고 있다. 정글러인 엠비션의 고질적인 문제, 초중반 라인전 구도에서 정글에서 객사를 당한다거나 소규모 교전 단계에서 무리하다 전사하는 모습이 다시 나타났고, 이 문제가 경기 초반부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다는 점이다. 엠비션은 명성과 스타일대로 중반 이후의 대규모 교전에서 노련미를 뽑내며 픽의 의미를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협곡의전령의 변경 등으로 골드 격차를 이용한 스노우볼링이 더욱 편해진 메타에서 초중반의 약세는 썩 달가운 지표가 아니다. 두번째의 경우, 실제 운영 과정에서 준비해온 플레이가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스플릿 푸쉬 조합을 꺼내들었을 때, 초반부에는 라이너들의 좋은 개인 기량을 바탕으로 잘 굴렸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순간마다 정글러와 라이너를 가릴거 없이 플레이에서 실수가 발생하고 있다. 당연히 스노우볼이 멈추고 게임이 상대 우위로 넘어가는 흐름이 자주 보였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2주차에서는 각 라이너들의 개인기량과 환상적인 팀워크, 한타로 경기를 다시 뒤엎어 승리를 따냈기에 삼성이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지만, 팀 전체로 봤을때 완벽한 경기력은 아니었다. 한타조합을 상대로 불리한 상황에서 한타력으로 승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상대방의 대처에도 문제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충분한 불안요소. 아직 kt나 롱주, SKT 등 강팀과의 대진이 남아있는 상황에서는 달갑지 않은 지표이다. 다만 개개인의 기량 면에서 지난 시즌에 비해 발전된 모습이 보이고 있으며, 이 부분이 성적으로 연결되고 있는 상황은 긍정적 지표이다. 특히 큐베의 활약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이번 주차 경기에서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였다. 바텀도 여전히 순항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